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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투자법) 달러 투자의 모든 것 1편 : 투자 적기
달러는 2020년 3월 최고점 1280원을 찍고 저점인 1100원대에서 횡보를 하고 있다. 도대체 무슨 현상이며 여기서 우리는 어떤 대처를 해야 할까? 세계경제가 마비된 2020년 3월에는 전 세계가 달러를 확보하기 위해서 달러의 수요가 높아져서 1300원 부근까지 오를 수 있었다.
세계 경제가 마비되기 직전, 미연준은 기업들이 대출을 저렴하게 받을 수 있게 1. 저금리를 선언하였고, 2. 달러 무제한 양적완화를 선언하였다.
이로써 달러의 공급은 풍부해졌고, 달러의 가치는 내려갔다.
위는 유명한 계란 사진이다.
세계경제가 힘들어졌을 때는 미국은 저금리로 돈을 풀어서 유동성을 높이고, 세계경제가 활발할 때는 미국에서는 금리를 높여서 전세계 달러를 빨아들인다.
지금 현 상황은 무제한 양적완화+저금리로 달러의 가치가 많이 내려간 상태이다.
즉, 지금은 달러를 살 시기이다.
역사를 보면 경제가 활성화되면 미국은 금리를 올려서 달러의 유동성을 빨아들인다. 그 결과로 달러의 가치는 반드시 반등하고, 미국의 금리 인상으로 신흥국들은 성장에 제동이 걸린다. 여기서 미국의 독주가 시작되면서 미국 달러의 환차익과 미국 기업의 성장을 동시에 맛 볼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약 2~3년을 바라보는 투자법이지만 이 방법이라면 원금손실이 날 확률은 희박하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달러투자 시리즈를 말할 예정이다.
1. 투자 적기
2. 기축통화 달러의 가치
3. 미국의 금리상승
4. 환율 전쟁
이 네 가지 시리즈를 들으면 이 글을 읽고 있는 독자들은 2~3년을 바라보면 반드시 달콤한 수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조급한 마음을 가져서 단기적으로 급등 투자법보다 경제 흐름을 읽어서 확실하게 수익을 내는 방법을 통해서 결실을 맺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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